1.

역사 배경

• 구약 시대에 통증이나 상처를 진정시키기 위해 기름과 연고를 바르는 것은 보편적으로 사용된 의술의 일부였다(사 1:6, 겔 16:9, 막 6:13).

• 기름 부음을 받은 물건들은 거룩한 물건으로 구별되었고, 기름부음 받은 사람들은 거룩하게 하여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였다(창 31:13, 출 30:26~29, 출 40:10~11).

•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은 기업의 지도자가 되어 백성들을 다스렸고, "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자" 로서의 역할을 감당했다(삼상 10:1, 삼상24:6~10).

2.

예언 성취

• 역사 속에서 통치자에게 기름 붓는 일은 예언적 의미를 담고 있다.

• 신약의 메시야이신 예수님은 기름 부음을 받은 자로서,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하나님으로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된 것이다(요 1:41, 요 4:25).

•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도 기름부음을 받음으로 참 된 진리를 알게 된다(요일 2:20~21, 27). 이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인침 받은 우리들 또한 기름 부음을 받는 자로서 하나님의 거룩한 자로 구별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. 이에 대한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다고 말씀하셨다(고후 1:21~22).

3.

관련 인물

사울(초대왕) 다윗 메시야 그리스도